세부오슬롭캐녀닝 란?
심지어 중간에 기념품 파는 애들이 들어왔는데 진짜 별로 였다 기대를 하나도 안했는데 은근 맛있다 ………ㅎ……. 동생 폰 가져가신 분은 사진이 초점도 잘맞고 예쁜 각도로 찍어주셔서 내가 잘못걸린걸 알았지만… 그래도 내 폰 가져간 가이드가 진짜 엄청 재밌게 하려고 노력 많이 해줘서 최고였따! 사진보단 그 순간이 더 중요하니까 ㅎㅎ 그래도 중간에 펫시터님께 받은 여름이와 샤이 사진 받고 기분은 좋아짐 ㅎㅎ
세부오슬롭캐녀닝 에 대하여
9시 30 시간에 딱 맞춰 도착한 밴(이라 쓰고 대인원용 툭툭이라 부른다) 우리 가족을 포함해서 총 4팀을 태우고 출발~ 근데 확실히 모알보알이 관광지 물가라서 오히려 세부시티 마트들보다 약간 마트 물가가 비싼게 신기했음 ㅇㅅㅇ 출발 전에 현지가이드 분들이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폰을 가져가시는데 진짜 열심히 찍어주신다! 기대를 하나도 안했는데 은근 맛있다 날씨가 맑게 개니 그냥 바다 색깔도 미쳤따
세부오슬롭캐녀닝 전망
모알보알에서 가장 많이 간 식당이 바로 요 식당! 조식을 먹는데 하늘이 너무 예뻐서 사진도 찍었다 그래도 중간에 펫시터님께 받은 여름이와 샤이 사진 받고 기분은 좋아짐 ㅎㅎ 부모님이 그렇게 즐거워하시는 거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았다 ㅋㅋㅋ 그리고 정말 재미있게 만들어준 니토(?) 와도 한장 찍기 ㅎㅎ 조식 식당은 예상대로 야외에 위치했다. 싹 씻고 리조트에서 마사지 받은 뒤에(페스카 도레스 마사지 : 오일 1시간 – 500 페소 > 그만큼 퀄리티는 떨어지나 지쳐서 나갈힘이 없었음..ㅠ) 저녁 먹으러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