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오슬롭캐녀닝 관련된 정보

세부오슬롭캐녀닝란?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이랑 비슷한데 전체적인 규모가 훨씬 어마어마하다고요 ^^b ▼ 오슬롭 고래상어 × 가와산 캐녀닝 ▼ 저는 오전 8시쯤 오슬롭에 도착했어요. 오슬롭 고래상어는 육지와 가까운 해안가에서 스노클링을 하며 볼 수 있기 때문에 배를 타고 멀리 나가지는 않았어요. 전체 일정을 한눈에 보고 이해하기 편하도록 투어별로 하나하나 정리가 잘 되어 있는 데다 고래상어 워칭 포인트로 이동하기 전부터 마을 내에 많은 여행객들이 붐비고 있었는데 코시국에도 이 정도로 핫한 거면 얼마나 유명하다는 건지 새삼 와닿았습니다. ▼ 세부 어드벤처 카톡 문의하기 ▼ 에메랄드 빛이라고 하기에도 부족한! 그런 영롱한 빛깔이었답니다 🙂 여기를 어디랑 비교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같이 간 언니 오빠들이 그러시더라고요. 오슬롭 고래상어 스노클링이 끝나고 가와산 폭포로 이동했습니다. 차례가 가까이 오면 장비를 대여할 수 있는데 코시국이라 그런지 스노클은 개인적으로 지참해야 했고 구명조끼와 핀은 대여해 주더라고요 🙂 해가 완전히 뜨기도 전에 졸린 눈으로 아침식사를 간단히 해결한 다음 또 3시간 넘게 차량으로 이동했답니다. 특별함으로 가득한 필리핀 세부 여행 글/사진/영상 유지 숙소에서 출발한 지 거의 5~6시간 만에 만난 고래상어 ♥ 다른 변수가 있는 투어와는 달리 고래상어는 거의 99.9% 만날 수 있는데 이 친구들이 이곳에 항상 머무는 건 아니고 어부들이 주는 새우젓을 먹으러 오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세부 캐녀닝 역시 3~4시간 진행되었어요. 다만 지난번에 왔을 때는 일정이 짧아서 과감히 포기하고 다른 상품을 더 많이 즐겼는데ㅅ 최근에 직접 다녀와서 처음 경험해보니 왜 새벽 일찍부터 출발해야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선착장으로 가는 길도 정말 로컬 느낌 한가득이어서 소소한 사진으로 담으며 이동했답니다ㅋ 저는 세부 캐녀닝도 처음이었는데 물빛이 정말 예술이더라고요. 체력을 많이 요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몸이 쉽게 피곤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하루를 온전히 사용해도 좋았을 만큼 정말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


세부오슬롭캐녀닝 에 대하여

지난 6월 중순에 다녀온 필리핀 세부 여행 이야기 가져왔어요. 저는 세부 캐녀닝도 처음이었는데 물빛이 정말 예술이더라고요. 가는 길이 그렇게 잘 되어 있는 건 아니라 흔들거리기도 하고 덜컹거리기도 했는데 그래도 피곤하니까 알아서 꿀잠 자게 되더라고요ㅋㅋㅋ 특별함으로 가득한 필리핀 세부 여행 글/사진/영상 유지 세부 캐녀닝 역시 3~4시간 진행되었어요. 그리고 저는 처음이라 몰랐는데 여긴 다이빙 포인트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이건 거의 세부 여행 하이라이트급인데 세상에 3년 전에 왜 이걸 안했을까 의문..^^; 체력을 많이 요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몸이 쉽게 피곤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하루를 온전히 사용해도 좋았을 만큼 정말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 세부 캐녀닝 포인트 이름이 가와산이라 산 이름이 가와산인가 했는데 폭포 이름이 가와산(Kawasan)이었어요ㅋ 열대우림 속에 여러 계곡과 폭포가 있어 트레킹 + 다이빙 + 수영을 계속해서 즐기는 아주 액티비티한 곳인데요- 재미있는 만큼 체력도 훅훅 빠지니까 웬만하면 저처럼 밤새고 가지 마시고 전날은 일찍 푹 주무시고 출발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번 일정 역시 현지 여행사인 세부 어드벤처를 이용했어요. 위 일정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피 숙소 픽업은 새벽 일찍 이루어졌는데 저는 일어날 자신이 없어서 그냥 밤에 일하다가 시간 맞춰 나갔습니다ㅋ 그러고 난 다음 차에서 깜빡 잠이 들었는데 졸리비에 도착해 깨워주시더라고요. 센터 주변으로는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었고 나름 사진 찍기 좋은 곳들도 있었기 때문에 이것저것 하다 보면 금방 차례가 온답니다ㅎㅎ ▼ 오슬롭 고래상어 × 가와산 캐녀닝 ▼ 오슬롭 고래상어 스노클링이 끝나고 가와산 폭포로 이동했습니다. 저는 오전 8시쯤 오슬롭에 도착했어요. 에메랄드 빛이라고 하기에도 부족한! 그런 영롱한 빛깔이었답니다 🙂 여기를 어디랑 비교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같이 간 언니 오빠들이 그러시더라고요. .^^


세부오슬롭캐녀닝 개선방향

너무 행복했던 오슬롭에서의 시간 ♥ 여긴 정말 하이라이트니까 피곤함을 이기고 갈 만한 가치가 있답니다. 이건 거의 세부 여행 하이라이트급인데 세상에 3년 전에 왜 이걸 안했을까 의문..^^; 세부 캐녀닝 역시 3~4시간 진행되었어요. 배도 10~12인승의 작은 보트를 탔습니다. 해가 완전히 뜨기도 전에 졸린 눈으로 아침식사를 간단히 해결한 다음 또 3시간 넘게 차량으로 이동했답니다. 오슬롭 고래상어는 육지와 가까운 해안가에서 스노클링을 하며 볼 수 있기 때문에 배를 타고 멀리 나가지는 않았어요. 센터 주변으로는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었고 나름 사진 찍기 좋은 곳들도 있었기 때문에 이것저것 하다 보면 금방 차례가 온답니다ㅎㅎ 워칭 포인트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진행할 수 있는 건 아니었고요- 바다 가까이 위치했던 센터에서 주의사항에 대한 안내를 필수로 들어야 했고 또 사람이 워낙 많다 보니 약간의 대기가 필요하기도 했습니다. 카톡 상담 답변도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선택에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주변에 다이버들도 많았습니다. 내려가는 길에 다이빙 포인트가 높이별로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었는데 높이가 너무 높아 다이빙하기 무서우면 돌아서 걸어 내려가는 길도 있으니까 너무 무리하지는 않기로 해요 🙂 오늘 소개해드린 두 액티비티는 세부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이건 꼭 해야 후회가 없겠다’ 싶었어요. 숙소에서 출발한 지 거의 5~6시간 만에 만난 고래상어 ♥ 다른 변수가 있는 투어와는 달리 고래상어는 거의 99.9% 만날 수 있는데 이 친구들이 이곳에 항상 머무는 건 아니고 어부들이 주는 새우젓을 먹으러 오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세부 여행은 이번이 두번째였는데요- 2019년에 처음 다녀왔을 때는 이동시간이 긴 투어들은 전부 제외했었기에 오슬롭 고래상어도 세부 캐녀닝도 포기했었지만 최근 다녀왔을 때는 알차게 싹 즐기고 왔답니다ㅋ 이 두 스팟은 세부나 막탄에서는 거리가 멀어 새벽 일찍 움직여야 하는 데다 에메랄드 빛이라고 하기에도 부족한! 그런 영롱한 빛깔이었답니다 🙂 여기를 어디랑 비교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같이 간 언니 오빠들이 그러시더라고요.


세부오슬롭캐녀닝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